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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붐폰, 셀럽과 함께한 '론칭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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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붐폰, 셀럽과 함께한 '론칭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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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붐폰이 '스타 헤드폰'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수많은 스타들과 함께한 론칭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붐폰은 지난달 29일에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서 론칭쇼를 열고 본격적인 음악 팬들을 만났다.


이날 런칭쇼에는 코요태, 블락비, 유성은, 클릭비 우연석, 김상혁, 하현곤, 타히티, 엔소닉, 길미, 타이푼 등이 이날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코요태 김종민은 "평소 붐폰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데 음질과 디자인이 뛰어나 애용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붐폰 신제품 4종은 기존 블랙과 화이트 모델에 이어 레드, 그린, 핑크, 블루 등 다채로운 색과 날렵한 디자인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붐폰은 1970년대 스트리트 문화를 대변했던 붐박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음악은 공유돼야 한다는 철학을 반영, 붐박스로 전환되는 최초의 헤드폰이다.


최고의 힙합가수로 꼽히는 드레이크(DRAKE), 레이 제이(RAY J) 등 많은 뮤지션과 프로듀서가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6월, 국내에도 소개돼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션들의 헤드폰이라는 닉네임에 걸맞는 퍼포먼스로 붐폰에는 총 4개의 스피커 유닛이 존재한다. 내부 헤드폰 유닛이 2개, 외부에는 2개의 스피커 유닛이 붐박스의 기능을 수행한다.


외부스피커의 출력은 2W로 각각 1W의 순간최대출력을 낸다. 응답 주파수 대역은20Hz~20kHz에 걸쳐있고, 스피커 감도는 119dB에 달한다. 또한 6.3mm의 젠더를 함께 제공해 PC, 일렉기타, 키보드, DJ비트머신 등에 연결, 휴대용 엠프로 활용 가능하다.


USB 5핀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으며 내부에 엠프가 내장돼 있어 풀 볼륨으로 만충 시 헤드폰으로는 10시간, 붐박스 모드로 외부 스피커 사용 시에는 5시간 사용 가능 하다. 이어패드는 푹신한 메모리폼과 가죽을 사용해 착용감이 무척 편하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박기준 CMD는 "롯데백화점 '더 가젯' 매장은 앞으로 폭발적으로 성장 할 IT 액세서리 및 앱세서리 유통의 첫 브랜드 매장"이라면서 "특히 붐폰은 롯데백화점 '더 가젯'에서 청음 할 수 있으며 현재 한국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이번 붐폰 론칭쇼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붐폰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분당점, 광복점의 '더 가젯' 매장과 교보문고핫트랙스 5개 지점(광화문, 강남, 잠실, 영등포, 대구), 에이샵 전점, 프리스비 전점,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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