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팬택이 오는 5일 5인치대 스마트폰 신제품 '베가 시크릿 업'을 공개한다.
팬택은 12월5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팬택 사옥에서 신제품을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팬택은 베가 시크릿 업 티저에서 제품 뒷면의 실루엣을 공개했다. 모서리가 둥근 디자인으로 지문인식 기능인 시크릿 기능을 지원할 전망이다. 티저에 음표 그림이 등장해 베가 시크릿 업이 고음질 음원 재생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베가 시크릿 업은 다음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