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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은 맛과 편의성을 한층 높인 '와우박스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피자헛 와우박스는 피자, 치킨, 포테이토 등 인기 메뉴를 한 박스에 통째로 담은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지난해 출시 이후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 경쟁력으로 3초에 한 박스씩 판매돼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와우박스 플러스는 배달 피자 박스의 통념을 깬 서랍 형태의 패키지 리뉴얼이 돋보인다. 기존에 선보인 박스의 가로 사이즈를 줄이고 대신 서랍 형태로 층을 나눠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피자와 사이드 메뉴를 각각 다른 층에 넣어 맛과 향을 살리는 한편 선물 박스처럼 한 손으로 들고 이동하기 쉽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와우박스는 피자 1판과 사이드 메뉴 3종으로 구성됐으며 배달과 방문포장으로 이용 가능하다. 피자는 갈릭 비프, 칠리 씨푸드, 콰트로 치즈, 크림 치킨, 골든 포테이토의 더스페셜 피자 중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만79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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