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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해삼커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성균과 손호준이 나란히 한국 피자헛 모델로 발탁됐다.
20일 한국 피자헛은 스마트런치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김성균과 손호준을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피자헛 광고에서 김성균과 손호준은 스마트 런치 신메뉴의 맛과 모양, 가격에 세 번 놀란다는 내용을 표현한다. 드라마 속에서 어수룩하면서도 귀여운 해삼 커플의 매력을 그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피자헛 마케팅 관계자는 "김성균과 손호준은 최근 드라마 속 캐릭터로 ‘해삼(해태-삼천포)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두 배우의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을 통해 새로운 맛과 모양으로 한 층 더 스마트해진 신제품의 놀라운 변화를 전하고자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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