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기아차가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3%대 약세다.
3일 오전 9시49분 현재 기아차는 전일대비 2000원(3.36%) 내린 5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차는 지난달 20일 이후 10거래일 중 9거래일 하락세를 보여 지난 2일에는 6만원선이 무너졌다.
매도창구 상위에는 맥쿼리가 10만5327주, UBS가 4만3930주, 모건스탠리가 4만1681주의 '팔자' 물량을 내놓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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