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진해운은 김영민 대표이사 사장이 일신상 사유로 사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최은영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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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기자
입력2013.12.02 16:40
수정2013.12.02 17:01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진해운은 김영민 대표이사 사장이 일신상 사유로 사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최은영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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