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18일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 금융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국채선물 투자전략' 이슈 과정을 개설하기로 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2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 과정은 국채 선물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상품별 특징, 매매제도, 투자전략 등의 학습을 통해 국채 선물시장에서의 실전 매매스킬을 배양하기 위해 개설된다.
수강생은 국고채 종류별 이자율과 가격민감도 분석, 상품별 수익률곡선 및 상품별 매매제도 및 특징 등에 대해 교육받게 된다. 또 국채선물 저평가를 활용한 투자전략과 다양한 스왑을 통한 투자전략 등에 대한 심층학습을 실시하며, 국채선물 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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