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왕빛나 아들
왕빛나 아들 폭풍성장 '엄마 쏙 닮았네'
배우 왕빛나가 자신의 아들과 함께 나눔의 뜻에 동참했다.
왕빛나는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 매거진부문(대표 조인원)의 리빙매거진 '레몬트리'의 자선화보에 아들과 참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왕빛나는 아들 정지용은 하얀 피부가 돋보이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맑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왕빛나는 긴 가디건으로도 감출 수 없는 8등신 명품 몸매와 빼어난 미모가 눈에 띈다.
레몬트리 관계자는 "아이들도 이번 화보의 의미를 잘 알고 있는지 매우 적극적으로 동참해 재미있고 수월하게 화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화보 촬영의 분위기를 전했다.
훈훈한 이번 자선 화보는 '레몬트리'의 스핀오프 매거진 '레몬아이'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레몬트리가 개최하는 이번 자선 플리마켓에서는 리빙, 인테리어, 뷰티, 키즈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플랜코리아를 통해 필리핀 '하이옌'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왕빛나 아들 정지용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왕빛나 아들, 모전자전" "왕빛나 아들, 정말 잘생겼다" "왕빛나 아들, 엄친아" "왕빛나 아들, 배우 됐으면" "왕빛나 아들, 엄마 닮은 듯" "왕빛나 아들, 훈훈하다" "왕빛나 아들, 훈남이네"라며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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