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미코가 자회사 지분매각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10시18분 미코는 전일대비 255원(11.59%) 급등한 2455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미코는 자회사 코미코의 지분 26%를 매각한 대금 180억원과 코미코 지분 24%를 대상으로 발행한 교환사채 170억원이 입금됐다고 공시했다.
이와 더불어 코미코는 7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와 1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해 2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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