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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시니어들의 또 다른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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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40~50대 중 '아저씨'이기를 거부하는 '노무(NOMU)족', '아줌마'이기를 거부하는 '루비(RUBY)족'이 등장하면서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을 위해 자유로운 삶은 살고 싶어하는 이들을 '액티브 시니어'라고 부른다.


더 젊게 살고 싶은 액티브 시니어들은 여행이나 공연관람 등 다양한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과 더불어 피트니스 센터에서 뱃살빼기, 근육 만들기 등 몸 관리를 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젊게 산다 하여도 눈가와 입가, 이마에 깊게 패인 주름은 그 나이를 가늠하게 한다.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도 본인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젊은 삶을 누리기 위해 피부과, 성형외과 등 방문을 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주름을 없애는 방법으로 과거에는 절개를 통한 방법이 대표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주사를 이용하여 빠른 시간 안에 주름을 개선하고 얼굴에 볼륨을 살릴 수 있는 '필러'시술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필러란 인체에 무해한 성분을 깊게 패인 부위나 볼륨이 부족한 부위에 주입하여 채워주는 시술로 별도의 회복기가 필요 없이 즉각적인 성형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보편적인 필러로는 이브아르, 레디어스, 쥬비덤 등이 있으나 지속력이 6개월~1년 정도로 짧으며 시술효과를 유지하고 싶다면 지속적으로 시술을 받아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콜라겐 생성으로 2년 이상 오래 지속되는 필러가 등장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바로 '엘란쎄(Ellanse)' 필러이다.


엘란쎄 필러는 시술 후 즉각적인 효과는 물론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콜라겐을 생성하기 때문에 주름개선 및 볼륨형성 물론 지속 효과가 기존의 일반 필러보다 길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압구정 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은 "엘란쎄필러는 시술 후 피부 자체적으로 콜라겐을 재생시켜 주름개선은 물론 자연스러운 볼륨을 형성시켜 주고 피부결 개선과 탄력증진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며 "주 성분인 PCL(Poly-Caprolactone)으로 인하여 인체에서 완전히 분해되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가 적다"고 설명했다.


4세대 필러라 불리는 엘란쎄는 이마, 콧대, 무턱, 팔자주름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되어 얼굴의 볼륨과 주름을 개선시킬 수 있다.

도움말 : 압구정 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
사진출처 : 압구정 후즈후피부과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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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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