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1월 28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01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11월28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금융인·법조인도 피싱 당했다
▶반복되는 국민분열의 현장 태국을 가다…정치 싸움에 '천사의 도시' 절규
▶부산을 '원아시아 대변혁' 심장으로
▶수입차 보험료 11% 인상
▶이건호 행장 "모든 책임질 것"

* 한경
▶구본준 "내년 더 어렵다" LG전자 '위기돌파' 인사
▶'은행 계좌이동제' 2016년부터 시행
▶'불공정' 네이버·다음에 '자진 시정' 기회


* 서경
▶은행 간 주거래계좌 이동제 2016년 도입…통장 바뀌면 급여·공과금 자동 이전
▶이건호 "모든 사안 책임지겠다"
▶재해예방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
▶미 B-52 폭격기 동중국해 출격…G2 '방공 갈등' 격화

* 머니
▶은행 계좌이동제 2016년 시행
▶최고 분양가 논란 '한남더힐' 시행사…50억으로 1.2조 개발익 '잭팟'
▶朴 대통령 "지역발전, 국정운영 핵심"


* 파이낸셜
▶컴컴한 용산상가…자고나면 폐업, 손님은 '뚝'
▶깜깜한 주택시장…아파트 거래·매매 다시 '뚝'
▶국내은행, 해외지주사 인수 허용…금융권 M&A 빗장 확 풀었다
▶LS·GS 부진 사업 수장 대거 물갈이


◆11월27일 수요일 주요이슈 정리


* '은행 계좌이동제' 2016년부터 시행
-은행 주거래 예금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옮기면 각종 이체 거래가 자동으로 이동하는 '은행 계좌이동제가 도입. 또 유망 기업의 기업공개(IPO)가 쉬워지고,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증권사에는 사모펀드 운용업 등의 겸영이 우선 허용될 전망.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앞으로 10년간 금융업의 부가가치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의 7%에서 10%로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


* 이건호 국민은행장 "국민앞에 사과… 철저히 진상 규명"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27일 오후 예정에 없던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잇따른 국내외 지점의 사고에 대해 사과. 이 행장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존립하는 은행에서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인 만큼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진상과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쇄신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힘.


* 공정위, 네이버·다음 '동의의결' 개시 결정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전원회의를 통해 네이버와 다음,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의 동의의결 신청에 대해 절차 개시 결정을 내려. 공정위가 지난 2011년 동의의결제를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적용된 것으로 공정위는 온라인 검색서비스 시장이 동태적 시장상황 및 기술발전 등을 고려해야 하는 혁신 시장이라는 점에서 동의의결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 공정위의 동의의결 절차 개시 결정에 따라 네이버와 다음은 대규모 과징금을 피할 수 있게 됐음.


* 외교부 "이어도는 영토 아냐…경제 수역 문제"
-정부는 27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 상공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이어도는 수중 암초로 영토가 아니라면서 이어도는 영토 문제가 아니며 이어도 주변 수역의 관할권 사용 문제로 배타적인 경제수역 문제라고 밝힘. 외교부는 우리가 이어도에 해양과학기지를 설치하고 활용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이번 방공식별구역 선언이 이어도 이용에 전혀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눈 먼 돈' 공제회…수십조 굴리는데 외부평가는 '無'
-주요 12개 공제회를 전수조사한 결과, 외부 전문평가사와 대체투자 공정가치 평가 계약을 맺고 있는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등 수십조원에 달하는 공제회 자금이 객관적인 평가지표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용되고 있는 실태를 짚어보고 기금운용에 대한 관리감독이 보다 철저하게 이뤄져야 함을 지적한 기사.


* 일식집에 일본이 없다
-일본 방사능에 대한 우려가 퍼지면서 타격을 입은 일식집 등 외식업체들이 식재료를 일본산에서 국내산으로 바꾸는 것은 물론 일본어로 된 간판까지 한글로 바꾸는 등 '일본 지우기'에 나선 실상을 들여다본 기사.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