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서구, 출산장려 정책평가 최우수 자치구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자치구 출산장려 정책평가’에서 서구(청장 김종식)가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서구는 출산장려 공통사업, 우수 자체사업, 민·관협력 등 인식개선사업 등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예비부부 무료건강검진과 리틀맘 출산양육지원 사업, 난임 여성 한방지원 사업 등 우수한 자체사업을 실시해 출산장려 정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구는 난임사업 추진을 위해 원광대한방병원 등 4개 한방병원과 민·관협약을 이끌어 내는 등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출산율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기아자동차 가임남성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인구정책 교육, 다자녀가정 우대카드 발굴, 임산부 전용주차장 조성, 영유아 미래 건강을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등 출산장려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명권 서구보건소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등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