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은 27일 협력업체와의 녹색상생 프로그램인 '대·중소 상생 그린파트너십'을 통해 15개 협력업체가 내년 280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0억원어치에 달한다. 제일제당은 녹색경영 전수 협력업체 수를 30개로 늘릴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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