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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화그룹 '맘스케어 봉사단'에 소속된 한화투자증권 직원들은 26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일일 엄마'로 나선 직원들은 일과 육아를 함께 하는 워킹맘 직원들로 육아 경험을 살려 오감발달 프로그램 등을 아이들과 함께 하며 목욕과 식사 등을 도왔다.
맘스케어 봉사단은 워킹맘을 대상으로 꾸린 한화 봉사단으로,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한 오감발달 프로그램을 비롯해 추석 및 성탄절맞이 특별활동, 사회성 발달 등 전문 아동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워킹맘들은 "워킹맘의 육아 경험도 귀한 자산임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여성인력 스스로 자존감을 높여 직장은 물론 사회에서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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