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전일 야간 선물시장을 토대로 26일 코스피시장이 강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일보다 0.21% 하락한 265.75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2계약과 38계약 순매도하면서 전날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여전히 2708계약 누적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야간선물지수 종가를 코스피지수로 환산하면 2011포인트에 해당된다는 게 우리투자증권의 분석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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