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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중화권 모델 안젤라 베이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22일(현지시각)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 Expo Arena)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 사전 아티스트 미팅에 참석해 "안젤라 베이비와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드래곤은 "안젤라 베이비와는 작년 'MAMA'를 통해 알게 됐다. 그 콘서트 이후 직접 만나본 적은 없고, 그냥 친구일 뿐"이라며 "물론 그 친구가 내 개인 콘서트를 보러 온 것은 사실이지만, 친한 사이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1989년생 중국 출신 혼혈 모델 겸 배우다. 중국과 홍콩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라고 불린다. 소속사는 에이벡스그룹으로, 예쁜 외모로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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