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최영 소아정형외과 전임의와 정진엽·박문석 교수가 포털 네이버에 '소아 정형외과가 들려주는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라는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웹툰은 소아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전문 지식과 임상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어린이 성장에 대한 올바른 지식부터 오해하기 쉬운 어린이들의 신체적 특징, 근골격계 질환에 이르는 다양한 의학지식을 쉽게 풀어냈다.
현재 네이버 건강 카테고리 내 질병/의료정보 의학 코너에 5화까지 연재된 상태다.
박문석 교수는 "일반인들이 의학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건강 웹툰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