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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일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김영식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등도 참석했다. 조 사장은 “기업의 성장에는 사회적 책임과 실천이 필요하다.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지난 1월 ‘과학기술인연금의 상품지원 및 시스템관리 위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학기술인연금은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운영하는 퇴직연금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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