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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평균 2.8회 이직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직장인들이 평균 2.8회 이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1일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724명을 대상으로 '이직 경험'을 조사한 결과, 이들의 이직 횟수가 평균 2.8회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직 사유를 물었더니 '연봉'이 24.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복지'(17.5%), '잦은 야근'(14.9%), '과도한 업무량'(14.1%), '희망퇴직 권고'(13.8%), '인간관계 문제'(7%), '잦은 회식'(3.6%), '적성에 맞지 않아서'(3.5%) 등의 순이었다.


이직을 행동으로 옮기기 힘든 이유로는 '더 나은 조건을 받을 수 있다고 장담하기 힘들어서'(52.6%), '취업난'(33.3%), '현재 회사의 인력난'(8.6%) 등이 나왔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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