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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20일 견본주택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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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20일 견본주택 연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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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현대건설이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위례신도시 내 송파지구에 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C1-1 블록에 490가구 규모의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위치해 있으며 11월20일 개관한다. 11월25일부터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사흘간 청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총 490가구 규모로, 주 평형대가 101㎡로 구성됐다. 101A~D㎡ 472가구, 112㎡ 16가구, 149㎡ 팬트하우스 2가구다.


위례 신도시는 지난 6월 분양한 위례 힐스테이트가 전가구 청약 1순위 마감과 함께 조기에 계약 완료되는 등 올 상반기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지역이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역시 하반기 부동산 시장 활성화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위례신도시 중심 상업지구인 ‘트랜짓몰’ 내에 있는 아파트로 생활 편의성이 우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사람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인 휴먼링(친환경 보행 네트워크) 내에 위치해 산책·조깅·자전거 등의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난 7월 발표한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에 반영될 경전철 신규 노선 위례신사선·위례선을 이용해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 질 것으로 보인다.


향후 2017년까지 개발 완료될 위례신도시에는 총 4만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신도시 조성 후에는 교육 및 의료·쇼핑·문화시설 등의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여 생활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문의 2058-2248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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