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국토교통부 항공ㆍ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미국 연방 교통안전위원회(NTSB) 데버러 허스먼(Deborah Hersman) 위원장이 오는 20일 항공ㆍ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아시아나항공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허스먼 위원장은 지난달 2일 방문 예정이었으나 미국 연방정부 일시 폐쇄 우려 때문에 방문이 취소됐었다.
허스먼 위원장은 항공ㆍ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방문해 조태환 항공ㆍ철도사고조사위원장을 만나 아시아나 사고조사 향후 일정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관련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오후에는 아시아나항공을 방문해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훈련시설, 인천공항 항공기 정비시설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