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계약금 절반 융자 가능 부담경감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요진건설산업은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 '일산 요진 와이시티(Y CITY)'를 공급 중이다. 일산 최초로 '없는 게 없는 신개념 복합단지'로 불린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59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6개동에 2404가구가 입주하는 초대형 단지다. 아파트는 전용 59~244㎡ 규모다.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 60% 이상을 차지한다. 계약금 10% 중 5%를 융자할 수 있도록 계약조건을 변경해 수요층의 부담을 낮췄다.
일산신도시 초입에 자리한 신도시 내 마지막 부지에 입지하며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을 도보로 5분 내에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경의선 대곡역과도 가깝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시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는 일산병원을 비롯해 고양종합터미널, 대형마트, 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복합단지 내에 사립학교부지가 예정돼 있으며 인근에 백신초·중·고, 호수초, 백석고 등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과 다목적 연회룸, 게스트룸, 도서관, 독서실, 놀이방, 코인세탁실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문의 1588-1121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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