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7회 약의 날' 행사에서 안전한 의약품 제공에 힘쓴 약업계 공로자 29명에게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들 약업계 공로자들은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처장 표창 등을 받는다.
시상식에는 정승 식약처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이정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김진호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장, 서영거 대한약학회장, 황치엽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 이광섭 한국병원약사회장, 김명현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등 4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승 식약처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의약품의 생산과 유통과정의 안전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식약처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