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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도미노피자는 교육부 주최로 진행하는 학교폭력예방 벽화 그리기 '블루존 캠페인' 현장에서 피자파티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블루존 캠페인 참여 학교를 방문, 피자 만들기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Party Car)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주민 등 캠페인에 참가한 이들에게 갓 구운 맛있는 피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15일 서울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29일 인천남중학교에서 도미노피자 피자파티를 진행한다.
차현주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 주민들을 응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피자파티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학교폭력예방 벽화 그리기 캠페인 블루존 캠페인은 2014년 6월까지 총 20개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서 시범 시행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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