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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매니저의 결혼식에 참석해 전라도 사투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3일 서울 반포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도희 소속사 관계자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도희는 자신의 매니저이자 소속사 이사인 신부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속 조윤진 캐릭터로 빙의, 특유의 전라도 사투리로 "잘 살라"는 응원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희는 '응답하라 1994'가 시청률 7%를 돌파하면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한다. 14일 오후 2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명동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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