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1일 오후 1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학교' 4회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학교'는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7월부터 '고객 자산은 늘리고, 세금 고민은 빼고, 빠른 준비로 복리효과를 곱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나눠 받자'는 취지로 마련한 은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4회차 교육에서는 자산설계, 부동산, 증시 전망 강좌를 진행한다. 박진환 한국투자증권 마케팅부 부장이 '100세 시대 자산관리전략'을 이수정 Savills Korea 상무가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2014년 증시 전망'으로 강의한다.
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누구나 맞이할 인생 2막을 위해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학교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한국투자증권은 자산관리의 명가로서 고객들의 평생자산설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은퇴교육 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은퇴설계에 관심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참석인원은 매회당 선착순 60명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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