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인기 드론'의 새 모델이 개발 완료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3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바다와 땅에서도 작전을 펼칠 수 있는 미국의 무인기 드론이 곧 실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폭에 따른 논란에도 불구하고 드론의 쓰임새는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트랜스포머의 로봇을 연상케 하는 드론은 지상에서 9m까지 뛰어오를 수 있는 점프 기능을 추가해 다양한 지형 변화를 극복할 수 있다.
미국 에너지부 산하 샌디아 국립연구소의 관계자는 "드론을 더욱 공격적이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하나의 시스템으로 이 모든 것을 다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드론의 실용화는 내년 중순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무인기 드론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인기 드론, 미국의 기술력 대단하다" "무인기 드론, 이상한 데 돈 쓰지 말고 우리나라도 개발하자" "무인기 드론, 정말 로봇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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