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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서 투신사고..퇴근길 시민 불편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13일 오후 7시12분께 서울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경부선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람이 철로로 뛰어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여분간 열차 운행이 지연돼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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