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중점 추진업무 보고 받은 뒤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임업정책과 사업은 현장에 답이 있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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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신원섭 산림청장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에 있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전 산림청 차장)을 처음 방문했다.
신 청장은 임업진흥원의 중점 추진업무를 보고 받은 뒤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 청장은 “임업정책과 사업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임업진흥원이 임업현장의 고민과 어려움을 풀어주고 임업을 산업화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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