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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갈매기, 中 진출…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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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는 갈매기살 전문점 서래갈매기(대표 박철)가 중국 강소성, 요녕성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에 230여개 매장을 운영중인 서래갈매기는 돼지고기 갈매기살을 박리다매 서비스로 대중화시킨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서래갈매기는 이번 중국 진출을 해외 매장 확대 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은 "이번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서도 한식 전파의 첨병 역할에 나서주길 바라며 국내산 식재료 수출 등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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