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사흘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3만원선을 회복했다. 서영필 에이블씨엔씨 대표와 일가가 자사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37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일대비 4.16% 오른 3만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100원(4.33%)까지 올랐다.
전일 서 대표는 에이블씨엔씨 보통주 7만333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서 대표는 에이블씨엔씨 최대주주로 총 333만153주를 보유하고 있다. 또 최대주주 친인척인 서진경씨와 서진하씨도 각각 1만4840주를 장내 매수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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