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는 오는 23일 오전 9시 '제6회 위풍당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일자산으로 이동해 1시간 정도 함께 걸은 뒤 혈당을 측정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한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3000원)는 불우 환자 돕기에 쓰인다.
안규정 내분비대사센터장은 "위풍당당 걷기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당뇨병 관리법, 치료법 등에 대해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센터(☎02-440-7058)로 문의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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