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준 두산그룹 상무
두산의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이 2009년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았습니다. 젊은이들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기반으로 두산이 지향하는 인재상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춘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이 젊은 청년들에게 주목과 사랑을 받으며 국내 기업PR의 좋은 사례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 두산 가족의 한 사람으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의 열한 번째 이야기인 <행복한 사람> 편은 ‘행복한 사람만큼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라는 주요 메시지를 통해 행복한 사람의 가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기업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주위 동료들과 조화를 이루어 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행복한 사람들로 인하여 더욱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광고를 통해 ‘행복한 사람’에게는 ‘주변 사람들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이러한 기질을 가진 사람이야말로 ‘누구나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는 두산의 생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기업PR 광고에 대한 여러 조사에서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은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고 기대하는 기업광고로 평가 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보다 나은 자신을 만들어 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오늘의 젊은이들에게, 따뜻한 이해와 공감의 시선을 진솔하게 전달하고자 했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두산은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을 통해 젊은이들과 소통하며, ‘사람’을 중시하고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함께 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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