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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고석규 목포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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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영주]


“지역 명품대학, 행복나눔 대학으로 우뚝서겠습니다”
‘신 해양시대의 빛이 되다’ 2013 목포대 페스티벌 개최

[인터뷰]고석규 목포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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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목포대학교가 명실상부한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한 성과와 대학 특성화 분야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널리 알리고자 ‘제1회 목포대학교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고석규 목포대학교 총장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신 해양시대의 빛이 되다. MNU입학에서 취업?창업까지!’라는 주제로 ‘2013 목포대학교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고 총장은 이어 “목포대는 지방대학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약학대학 설립, 잘 가르치는 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선정, 남악교육지원센터 개소와 대불산학융합캠퍼스 조성 등 교육, 연구, 산학협력, 시설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목포대가 1946년 개교한 뒤 1990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이래 전남 서남부권 지역중심대학교에서 환태평양권 최우수 ‘해양과학 특성화 대학교’로의 도약을 목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총장은 또 “목포대는 전라남도민의 희망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 백만인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어 머지않아 의과대가 유치되리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 총장은 “목포대학이 이만큼 성장하게 된 것은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과 목포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지역 명품대학으로 더욱더 거듭나 지역에 봉사하는 행복 나눔 대학으로서 모든 이의 꿈에 날개를 달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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