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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비공개 日 입국에도 700여 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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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비공개 日 입국에도 700여 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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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솔로로 변신한 김재중이 다음 주 일본 요코하마 공연을 위해 일본에 입국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김재중이 오늘 오전 하네다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재중은 다음주 15일과 16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있을 공연 준비를 위해 일본으로 먼저 넘어갔다"고 밝혔다.


아울러 "비밀리 입국에도 불구하고 공항에는 약 700여 명의 팬들이 김재중의 기다리고 있었다. 김재중은 금주 말 공연 연습 스케줄을 소화하고 다음 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6만 여 팬을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지난달 29일 솔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 활동에 돌입했다. 7일 가진 글로벌 채팅에서는 전 세계에서 약 180만 건의 메시지가 쏟아 졌고, 일본에서는 동시 접속자 20만 명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가온차트와 한터차트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방송 활동이 전무한 상태에서도 음반/음원 점수만으로 KBS2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선정 되는 등 독보적인 인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재중은 지난 2일과 3일 성룰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투어 첫 공연 을 갖고 섹시 로커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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