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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파크 "3자배정 유증 고려, 회사 대표 시세조종 조사 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에어파크는 최근 주가급락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고려하고 있고, 유성훈·홍영준 각자대표가 현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에어파크 주가 시세조종) 혐의로 조사 중"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대표 변경도 있을 수 있다"고 답변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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