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문근영 김범 데이트 목격담 양측 소속사 입장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4초

문근영 김범 데이트 목격담 양측 소속사 입장은?
AD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문근영 디스패치

문근영 김범


문근영과 김범의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인 가운데 앞서, 문근영과 김범의 열애설을 쉽게 인정한 소속사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근영과 김범이 공식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함께 유럽 여행에 다니는 데이트 사진이 포착된 것. 디스패치에 따르면,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 2일 프라하 바출라프 광장에서 두 손을 꼭 잡고 인파를 헤치고 하벨시장까지 걸었다.


문근영은 공개된 사진에서 재킷 안에 후드티를 입었고, 김범은 맨투맨 티셔츠로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문근영 김범은 편안한 차림으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문근영 김범을 목격한 관광객은 "노점에서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등 사이가 매우 좋아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문근영 김범을 공항에서 목격한 제보자는 "출국 전, 나란히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봤다. 숨김없이 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근영 김범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즉각 인정하며 "젊은 두 사람이 예쁘게 잘 만나고 있고, 굳이 숨길 내용이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열애를 인정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문근영 김범은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을 돌고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서유럽을 돌고 영국에서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으로 1달 가량 유럽에서 머문다.


문근영 김범은 11월 말 귀국 예정이다.


한편,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김범과 만난지 한 달 정도 됐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보도된 직후였다.


김범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문근영과의 열애 사실을 곧바로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현재 열애 중인 것이 맞다. 10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문근영과 김범은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각각 유정 역과 김태도 역을 맡아 이루지 못한 안타까운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문근영과 김범은 드라마 촬영 중 자연스레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드라마 종영 후 유럽 등지에서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문근영은 현재 '불의 여신 정이'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범은 중국 영화 '적인걸2 : 신도해왕의 비밀'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고 차기작 선정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