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소환 일정을 조율 중으로 이르면 4일 문 의원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수도 있다.
문 의원은 앞서 지난달 "검찰은 짜맞추기 수사의 들러리로 죄 없는 실무자들을 소환해 괴롭히지 말고 나를 소환하라"며 자진 출석의사를 밝힌 데 이어 이번 검찰 출석 요구에도 “당당히 응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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