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수제 명품침대 '씰리 크라운쥬얼(Sealy Crown Jewel)'을 4일 선보였다.
씰리 크라운쥬얼은 정형외과 의사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포스처피딕 듀얼 서포트 시스템 티타늄 스프링'을 탑재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최고의 지지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하단 매트리스와의 조화로 편안한 숙면 환경을 조성해 준다.
다마스크 원단과 충전재를 침대 장인이 직접 하나하나 엮어서 고정하는 '핸드 터프팅(Hand Tufting)' 방식으로 제작했으며, ▲항균·탄성에 뛰어난 천연 라텍스 ▲고밀도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인피니룩스(Infinilux) ▲충격 완화에 우수한 비스코 엘라스틱(Visco-elastic) 폼 ▲캐시미어 소재인 쿠무로프트(Cumuloft®) 등 최고급 충전재를 탑재했다.
윤종효 씰리 대표는 "재충전을 위한 잠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호주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로 하루에 최대 6개만 생산하는 씰리 크라운쥬얼은 침대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세트 기준 3080만원이며 매트리스와 파운데이션은 각각 2490만원, 590만원이다. 오는 10일까지 현대백화점 백화점 압구정 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씰리침대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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