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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수능을 나흘 앞둔 3일 서울 도봉구 도선사에서 학부모들이 수험생들의 고득점을 기원하며 기도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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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3.11.03 13:59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수능을 나흘 앞둔 3일 서울 도봉구 도선사에서 학부모들이 수험생들의 고득점을 기원하며 기도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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