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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도희-김성균 '다정샷', "어젠 미안했어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타이니지 도희-김성균 '다정샷', "어젠 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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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배우 김성균과의 다정한 한때를 공개했다.

도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천포 오빠와도 인증인증!! 삼천포 오빠 어제는 미안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티셔츠를 맞춰 입은 도희와 김성균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극중 티격태격하는 모습과는 달리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도희는 지난 1일 밤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 김성균을 향해 걸쭉한 욕설을 내뱉으며 열연을 펼쳤다.


이날 서태지와 아이들 대기실을 기웃거리다 고깔과자를 받게 된 그는 이를 집으로 가져가 성스러운 물건처럼 모셨다. 하지만 삼천포(김성균 분)가 이를 먹은 것을 알자, 흥분한 윤진은 이성을 잃고는 "확 창자를 빼서 젓갈을 담가버리겠다. 뚫린 입이라고 아무거나 처먹냐. 내가 그 입에 청산가리를 집어 넣어버리겠다"라고 외쳤다.


궁지에 몰린 삼천포는 도희의 속사포 같은 욕설에 꼼짝도 하지 못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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