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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신승훈이 '은근한 자랑'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훈은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이승철이 자신이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에 선정된 것과 유희열이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에 선정된 것을 자랑하는 것을 보고 코웃음을 쳤다.
그는 "보컬, 작곡가에 이어 아이콘 부분까지 세 부분 모두 수상했다"며 은근슬쩍 자랑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유희열은 "신승훈은 '영원한 현역'이자, 내게 '등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승훈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내달 1일 밤 12시20분 방송된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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