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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빅솔론, 제품 믹스 개선 수익성 상승 속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소형 프린터 제조업체 빅솔론이 제품 믹스 개선으로 인한 수익성 증가와 외형성장 신뢰도 개선 전망 속 강세다.


31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빅솔론은 전날보다 450원(3.26%) 오른 1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소폭 하락(0.72%)한 주가를 하루 만에 만회하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7거래일 중 30일을 제외하면 주가가 모두 상승마감 했을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빅솔론이 주력하고 있는 영수증 발급용 POS(Point of Sales) 프린터 시장이 연 평균 7~8% 성장을 보장하는 성숙된 시장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최근 들어선 수익성이 낮은 메커니즘 제품 매출은 떨어지고, 고수익의 모바일 및 라벨 프린터 제품 매출은 중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모바일·라벨 프린터 매출액이 메커니즘 매출액을 넘어섰고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 외형성장 신뢰도 제고 등이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850억원과 190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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