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요실금 팬티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이기주)의 성인용 위생용품 브랜드 봄날은 다리 부분에 이중 샘방지막이 있어 샐 걱정 없는 요실금 팬티 '봄날 슬림팬티'를 30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활동 편의성을 높인 요실금 팬티형 제품으로,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 이중 샘방지 시스템으로 소변을 새지 않게 잡아준다. 1100ml의 초강력 흡수력과 2중 구조의 흡수층으로 많은 양의 소변도 빠르게 흡수해 장시간 외출시에도 피부를 상쾌하고 깔끔하게 지켜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활동량이 많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층이 증가하면서 착용과 활동이 편리한 팬티형 기저귀 수요도 높아질 전망"이라며 "이번 제품도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