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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정준일 제대
메이트 정준일 오늘(30일) 제대, 마지막 연예병사
그룹 메이트(임헌일, 정준일, 이현재)의 멤버 정준일(30)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30일 제대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일은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전역식을 갖을 예정.
정준일은 지난 2012년 1월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으며, 28사단 본부 근무대 군악대에 자대 배치 후, 국방 홍보원으로 전입돼 작곡 및 가수 병으로 복무했다.
앞서 7월 다른 연예 병사들의 규율 위반으로 연예사병이 폐지된 가운데 정준일은 군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이 없어 징계 대상에서 제외돼 예정대로 제대하게 됐다. 이로써 정준일은 마지막 연예사병으로 제대하게 됐다.
한편, 정준일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아르떼홀에서 총 19회의 공연 선사할 예전이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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