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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광주심평원, 합동 사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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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15일간 전남대병원 로비…풍경사진 45점 선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은규)과 광주건강보험심사평가원(지원장 김덕호·이하 광주심평원)이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전남대병원 1층 로비에서 사진 합동전시회를 개최한다.

양 기관의 사진동우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서로 유기적인 업무 협조와 직원간 친목 도모를 위해 열리게 됐다.


또한 전남대병원과 광주심평원은 ‘마음의 건강’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의 작품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이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전시회에는 양 동우회가 그간 출사 때 촬영했던 국내 명소의 풍경사진 총 45점(전남대병원 15점, 광주심평원 30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평소 사진촬영에 관심이 많은 김덕호 지원장도 '출품'하게 된다.


전남대병원사진동우회는 지난 1993년 창설, 총 50여명의 회원으로 분기별 1~2회 출사하고 있으며, 광주심평원사진동우회는 지난 2007년 첫 결성된 이후 연 2~3회 출사하면서 총 8번의 전시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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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동우회 관계자는 “환자의 쾌유기원과 양 기관의 친목도모를 위한 뜻 깊은 행사인 만큼 이 전시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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