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피에스타가 새 앨범 콘셉트 이미지로 컴백 임박을 알렸다.
피에스타의 소속사 콜라보따리는 27일 이들의 '귀여움 속에 육감적인 섹시'라는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무것도 몰라요'에서 피에스타 멤버들은 노골적인 노출보다는 은유적 표현으로 섹시함을 더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몸매가 좋기로 소문난 멤버 예지를 비롯해 피에스타 멤버들은 그동안 감춰뒀던 섹시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에스타는 이와 함께 '아이 엠 피에스타'로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멤버들은 로엔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으로 개인기와 화려한 경력을 소개했다.
차오루는 2004년 중국CCTV 연말 가요대상 신인상 수상 경력을, 예지는 화려한 랩과 함께 타이거JK에게 인정을 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린지 역시 '2013년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의 여우신인상 후보에 올랐었던 경험을 공개했다.
한편, 피에스타는 내달 1일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한 곡 '아무것도 몰라요'를 발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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