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는 28일 201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뚜렷한 목표를 설정한 것은 아니나 연내 시장점유율을 20%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해는 애초 예상보다 시장이 침체된 부분이 있어 기대한 만큼 점유율이 확대된 것은 아니다"라면서 "LTE시장 점유율은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단순한 점유율에 매달리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