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보아가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보아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대기실 강림하신 윤호. 간만에 사진 찍었다잉. 언제 만나도 멋진 친구"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지금 뜨는 뉴스
게재된 사진 속 보아와 유노윤호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나란히 앉아 유노윤호가 보아의 어깨에 손을 얹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보아는 지난 17일 진행된 MBC '무한도전'의 자유로가요제에 가 수 길과 '갑(GAB)' 팀으로 출전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