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독일 뮌헨 소재 IFO 경제연구소는 독일의 10월 기업환경지수가 107.4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달 107.7에서 다소 하락한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은 108을 예상했었다.
IFO가 발표하는 기업신뢰 지수는 향후 6개월간 기업경기를 전망하는 선행 지표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10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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